[크로스팬픽] 기동6과 롱아치 스태프씨의 마법 체험기! #5 (完) by 리나인버스

『기동6과 롱아치 스태프씨의 마법 체험기! #5』





―― 금요일 ―――――――
새벽 5시 반...
언제나 같이 스태프씨는 똑같은 시간에 눈이 뜬다.
몇번 눈꺼풀을 껌벅거리다 주위를 살핀다. 5시간의 미친듯한 서류작업이 끝나고 쓰려지듯 소파와 일체화한 스태프씨..분명 누군가가 자신의 기숙사에 데려다 줄거라 굳게 믿고 그런 일을 저지려버렸지만...지금 상황을 보니 그게 아닌듯 하다.
쓰려지기 직전 수고했다는 리나의 말을 들은 스태프씨는 다른 사람이 없으면 리나라도 어떻게 해줬을거라 생각했는데....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고개를 흔든다. 자신이 힘든 만큼 분명히 리나도 힘들었을것이다. 참 바보같은 생각을 한 자신을 한심해 하며 조용히 침대위에서 일어난다.
자신의 기숙사방만한 크기의 방..침대도 보통 사이즈에 평범하다. 이불은 새거인마냥 움직일때마다 사각사각 소리가 나고 머리맡의 창문에서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문틈사이로 아주 조금 들어온다.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막연하게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스태프씨..무심코 자신의 몸을 보는데..

잠들기 전에 입었던 제복이 아니다.
아무 무늬도 없는 흰색 티셔츠에 회색 바지..

'분명 그 양반이 갈아입혀 줬겠지...이거참..어쩌다 내가 여기까지 오게된거야..'

깊은 한숨을 내쉬며 문쪽으로 다가서려 하던 스태프씨는 곧 그 행동을 멈추고 침대 머리맡에 있는 창문으로 향한다.
이제 막 해가 뜨려하는 시각이라 바깥은 어둠과 빛이 공존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스태프씨는 어제의 일을 생각한다.

'일이 밀렸다고 하지만..역시 엄청난 수였어....
그런데 나는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서류들을 정리하려 한거지...'

하나의 결론과 하나의 의문..
그리고..

'부대장님이 그것들 땜에 쓰려지셔서? 아님 단순히 상관 마음에 들기 위해서?'

추측들...

'모르겠어...그냥 몸과 마음이 시켜서 하는 일이니..어쩔 도리가 없지...음..'

어설프게 내려진 결론...

그렇게 몇분간의 잡념을 한 스태프씨는 다시 침대의 중앙자리로 가 눕는다. 잠은 예전에 깼지만 지금 방을 나가면 분명 다른 사람들이 알아챌테니 밖에서 기척이 느껴지지 않은 이상 나가는걸 포기한다. 침대의 정면에 있는 시계가 오전 5시 50분을 가르키고 있는게 보인다.

'부대장님은 괜찮으실까? 리나양도 걱정이네..후배녀석은 일처리 잘 하고 갔는지...'

조용한 새벽의 방에서 한 남자의 걱정과 잡념이 공중에 떠다니다가 사라진다.

'기숙사라면 책을 보거나 산책이라도 갔을텐데.....심심하군...'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한 스태프씨의 아침은 남들보다 더디게 지나가고 있는 듯 하다.

같은 시각.. 리나는 하야테가 임시로 만들어준 쿠션위에서 기분좋게 잠을 자고 있다.
스태프씨와 다르게 리나의 아침은 그 누구보다 늦게 시작하니 이런 점에서 보면 스태프씨와 리나의 차이점이 훤히 들어난다.

아침에 강한 스태프씨와 아침에 약한 리나..

누가 그랬던가..
서로 다른 모습이 많을수록 한 두개의 공통점은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고..
이 말이 두사람에게도 적용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제 세상은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환한 빛으로 새로운 날을 맞이하려 한다.










머리속으로 천마리째 개를 세던 스태프씨는 바깥의 기척에 허무한 숫자세기를 그만둔다.
시간을 보니 7시 5분전..
거의 한시간동안 개를 세고 있었다니...다시 생각해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알길이 없다.
아무튼 바깥의 기척에 신경을 집중하며 옷을 갈아 입으려 옷장을 여는데....

텅 비어 있다.

'응? 내 제복은 어디에??'

이렇게 정수리 윗단에 물음표 마크를 그리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린다. 갑작스런 소리에 스태프씨는 옷장문을 잡은채로 굳어지며 대답한다.

[아...네! 들어오세요!]

기합이라도 들어간 힘찬 목소리..거기다 긴장까지 하고 있다. 그런 굳은 모습으로 방문이 열리는 것을 멍하게 쳐다보는 스태프씨..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샤멀이었다.

[얼굴을 보니 푹 잔것 같네요~]
[네..덕분에 편하게 쉬었습니다. 근데 제 제복이 없어서 지금 찾고 있는 중입니다...혹시 못보셨어요?]
[아~ 그거라면 어제 자피라가 스태프씨 옷을 갈아입히면서 정리를 안해놓은듯 하네요. 거실에 있을거에요. 잠시만요. 갔다 줄께요]

'역시 그 양반이..'

[아..네..감사합니다]

지금 입은 옷 때문에 밖으로 나갈수 없는 스태프씨는 문틈사이로 바같모습을 훑어본다.
샤멀이 스태프씨의 제복을 가지려 가기위해 거실의 소파쪽으로 가는게 보이고...
부엌쪽에는...

하야테가 요리를 만들고 있다.

건물밖의 안마당에는 자피라와 시그넘이 보인다. 레반틴으로 자세를 잡고 있는 것이 아침 연습이라도 하는 모양..그런 시그넘옆에 앉아있는 자피라는 왠지 허공을 쳐다보고 있다.
그렇게 묘한 훔쳐보기모습으로 방밖을 구경하는 스태프씨는 갑자기 시야에 나타난 샤멀에게 옷을 받아들고 문을 닫는다.

'왠지....6과의 주요인물이 모인 집이라곤 생각할수 없군....그냥 평범한 가정의 모습이잖아..음..'

제복을 갈아입으며 스태프씨는 묘한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하야테가 요리하는 뒷모습을 몇 번이고 생각한다..

'부대장님도 그런 모습을 보니 평범한 여성이고 보이고....그리고..잘 어울리네....음...아침부터 이 무슨 잡생각이람....이거참..'

아무래도 오늘 아침의 스태프씨는 정신적으로 약간 불안정한 상태인것 같다.






그 뒤의 일은 지극히 평화롭게 지나갔다.
제복으로 갈아입은 스태프씨는 하야테를 포함한 모두에게 인사하며 재워준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이에 하야테는 그것을 받으면서도 다음엔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말라고 다그쳤다. 하긴..한 부대의 부대장실의 컴퓨터를 말단 직원이 만지고 마음대로 서류정리까지 했으니 원래라면 시말서로 끝날 일이 아닌것이다.

하야테의 말에 스태프씨도 수긍하며 반성했고, 그런 스태프씨 모습을 본 하야테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들었으면 됐다며 그를 놔주었다. 그리고 멍하니 그 자리에 있다가 어느새 나타난 비타에게 '얼굴 꼬라지가 그게 뭐냐?!'라는 외침에 놀라 날듯 샤워실로 직행..구석구석 몸을 씻으며 단장한다.


그리고 아침식사시간..
스태프씨가 씻는동안 준비는 완료된다. 밖에서 연습하던 시그넘도 안으로 들어와 식탁의 자신의 자리에 앉는다. 아침부터 연습했을텐데 그녀의 얼굴엔 땀방울 하나 없다. 샤멀과 비타도 각자 자리에 앉고 자피라는 비타의 발밑에 자리를 잡는다.

하야테가 메인 요리인 찌개인듯한 음식을 큰 그릇에 담아 식탁에 놓는 것에 맞추어 스태프씨도 샤워실에서 나온다.

[근데 린과 리나짱은 아직이가?]

모두가 모인 식탁에 앉으며 말하는 하야테. 이에 시그넘이 일어나 확인을 하려 하지만 곧 그 동작은 멈춘다. 어느 방에서 린과 리나가 날아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린..늦다]

시그넘이 살짝 훈계를 주고 이에 린포스는 난처하듯 웃는다.

[그게..리나짱이 안일어나서요..깨운다고 고생했어요]

린의 손에 이끌어 날아온 리나는 반은 잠에 취한채 멍한 눈으로 바닥을 쳐다본다.
현재 시각은 7시 반..원래 리나식데로 한다면 지금은 머나먼 꿈나라에 가 있을 시간이다. 그런 사람을 무리하게 깨웠으니 비몽사몽 할 수 밖에..
두 작은 아이은 하야테와 비타 사이의 공간에 내려 앉는다. 이미 그곳엔 미니쿠션이 마련되어 있다. 그곳에 앉은 리나는 여전히 정신을 못하고 꾸벅꾸벅 졸고 있다.

[이녀석..평소에 몇시에 일어나는거야? 여전히 아침엔 약하구만..]

옆에 있는 비타가 리나의 머리를 툭툭 치며 장난을 건다.

[놔둬라. 우리처럼 어느곳에 속해있지 않으께..조금 더 자도 괜찮을기다. 먼저 묵자]

하야테의 말을 들었는지 리나는 앉은채로 졸고 있다.

[스태프씨 덕분에 오래간만의 모두의 아침식사네요~]
[그렇제?! 그니께 니는 예의차린답시고 깨작거리지 말고 팍팍 많이 무라~]
[아..네..그럼 잘 먹겠습니다.]
[잘먹겠습니다!!]

이렇게..
졸고 있는 리나를 뺀 하야테와 볼켄리터, 스태프씨의 아침식사가 시작되었다.
아침이라 음식의 가지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하나하나가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그리고 식탁에 둘려 앉아있는 사람들의 표정도 그 맛있는 맛과 비례하여 행복한 모습이다. 그런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이 저절로 행복해지는 마법이 있다. 마력도 술식도 필요없는 천연 마력..
이런 마력에 스태프씨도 동화되며 그야말로 행복한 식사를 한다.


불쌍하게도 모두의 식사가 끝난 뒤에 일어난 리나는 모두의 식사를 놓친것을 안타까워 하며 혼자 밥을 먹었다는 후문..

리나의 식사도, 모두의 식사정리도 끝난 다음엔 모두 다같이 기동 6과로 출근한다.
하야테와 나란히 걸으며 자신의 직장으로 향하는 스태프씨..그들의 뒤에 나머지 사람들이 뒤따르고 있다.

[본국의 검사결과는 언제 온다는데? 연락해 봤나?]
[네..저와의 접촉후는..아무런 움직임도 없어서 조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답니다. 그래도 내일중으로는 결과서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긋나...음..니는 별탈없고?!]
[네..왠지 마력이 생기니 몸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이 기분..]
[무작정 좋은건 아니다..힘이라는건....그리고 그 힘이 크면 클수록 더하제...]
[네?!]

나란히 걸으며 가던 두 사람의 대화가 일순 멈춘다.
하야테의 말에 스태프씨는 그녀의 얼굴을 쳐다본다. 평소의 활발하고 당당한 그녀의 표정이 아니다. 그늘같은게 느껴진다.
그런 하야테의 모습에 스태프씨는 우물쭈물하고 있자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침부터 부대장님의 심기를 건드리는 건가...배짱이 좋군..]

싸늘한 말을 전하는 사람은 당연 시그넘..이에 스태프씨의 등줄기로 식은 땀이 흐른다.
아주 작은 목소리였지만 그것이 스태프씨에겐 아주 뚜렷하게 들린다.

[마..그런기다. 그러니께 니도 잘 생각해서 쓰그래이..알겠나?]
[넵! 명심하겠습니다!]

돌아온 하야테의 모습에 스태프씨는 그 자리에서 경례자세를 취하며 큰소리로 대답한다.
그런 모습에 하야테는 의아해하면서도 호탕하게 웃고, 뒤에 있는 사람들도 재미있는듯 웃는다.

그렇게...
기동6과의 또다른 날이 시작된다.





오늘은 아무 일없이 지나가는 것일까...





그럴 리가 있겠는가...





오후까지는 무사히 지나갔다.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모두 간만의 평화스러움을 느끼고 있을 찰나..이번주 기동6과의 요지 인물 스태프씨에게서 또 다른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럼 그렇지..하루라도 그냥 넘어가겠어?'

모든걸 통달한듯한 스태프씨는 저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쓰려진다.
엄청난 고열과 함께..



펄펄 끓은 듯한 스태프씨의 몸에 의무실의 책임자인 샤멀은 원인을 찾기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소식을 들은 하야테는 의무실로 찾아봐 안절부절못한다.

여러 치료를 했음에도 진정이 되지 않는 스태프씨를 본국으로 데리고 가기로 정하고 하야테는 리나에게는 지상본부에 있는 국원전용 전송포터에게로의 이동마법준비를..샤멀에겐 스태프씨의 이동준비를, 나노하들에겐 부대를 잠시 맡긴다.

[우선 본국으로 가서 전문의료시설로 치료해보자..나노하짱..페이트짱..미안타..잠시 자리를 비울게..]

[걱정말고 다녀와..]
[응..다 잘 될거야..]

리나의 이동마법진안에 있는 하야테는 두사람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휠체어에 힘겹게 앉아있는 스태프씨를 간호하는건 샤멀..리나는 마법진을 기동시키기 위해 밖에서 술식을 제어중이다.

[그럼..이동 마법 기동합니다. 지상본부쪽에 미리 연락을 해놨으니 이동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겁니다. 하야테..샤멀..스태프씨를 부탁합니다.]

리나의 말에 하야테와 샤멀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고개를 끄덕이고 그와 동시에 그들의 모습은 사라진다.

[부디...무사하기를..]

사라진 사람들의 자리를 바라보며 리나는 자신의 두손을 모아 기도하듯 읊조린다.






―― 토요일 ―――――――
스태프씨를 데리고 본국으로 간 하야테와 샤멀에겐 아무런 연락도 없이 토요일이 찾아왔다.
리나는 스태프씨가 간 후, 다른 롱아치 스태프들을 도와 일을 하였기에 본국에는 갈수 없었다. 초초하게 연락을 기다리던 리나에게 드디어 본국에서 연락이 온다. 하지만 그 연락은 하야테들에게서가 아니라 로스트로기아 조사팀에서 였다.

[이번에 의뢰해 주신 기형 로스트로기아 조사결과서가 나왔습니다. 지금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가끔 일처리가 늦어 뒷북치는 본국의 업무시스템에 화가 날 뻔도 하지만 리나는 우선 결과부터 확인한다. 혹시나 몸에 심각한 작용이라도 한다면 어제의 고열은 그것의 증거가 되는 것이니까..

빠르게 결과서를 본 리나는 자신이 떠 있는 테이블에 주저 앉는다.

주위에 있는 샤리오가 놀란듯 그녀에게 뭐라고 하지만 소리가 들리지 않는듯 아무 반응이 없다.

리나가 그렇게 멍하니 있는 동안 또 다른 통신패널이 열리고..
이번엔 리나가 기다리던 하야테의 통신이었다. 리나가 받지 않자 샤리오는 자신의 자리에서 패널을 띄워 받는다.









[리나짱 옆에 있나?]
[아..네..있긴 한데..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아까 본국에서 스태프씨와 접촉한 로스트로기아의 조사결과서가 왔거든요..그거를 본 후로 계속 테이블위에 주저앉은채 멍하니 있어요..]
[글나..하긴..그것도 이해가 간다. 부대에 별 문제는 없제?]
[네..조용합니다. 그런데 부대장님..]
[와?]
[스태프씨는 어떻게 됐어요?]
[아....금마?...]
[네...]

[그게...]








[지금 퍼질나게 잘 자고 있다. 일주일동안 S-의 마력을 다 써버려서 마력의 피로도가 엄청 싸였단다. 그 부담에 고열로 온기고..]
[네....에? 마력을 다 써버리다니요? 마력은 원래 자동적으로 생성이 되는게..]
[임마는 로스트로기아로 얻은 거 아니가?! 공짜로 얻은게 글케 오래 가겠나? 딱 S-만큼의 마력이 금마몸에 있었던 기라..쉽게 말하면 일회용 마력인기제..]


[그렇습니까?...]
[하모...여서 임마 깨어나면 바로 복귀할기니께 좀만 더 고생하도..]
[네..알겠습니다]
[아참..그라고 리나짱에게 그만 본국으로 돌아가라케라..이젠 임마 마력도 없으니까 리나짱 할 일도 없제~]
[그렇게 전할게요]







하야테와 통신을 끝난 샤리오는 다시 리나에게로 시선을 옮긴다.
아까는 뭔가 문제가 있는듯한 모습이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리나는 어이가 없는듯한 표정으로 보고서를 쳐다보고 있다. 자세히 보니 썩소같은 것도 짓고 있는 듯하다?
리나가 보고 있는 보고서에는..

[이번에 출연한 로스트로기아는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형태이나 나쁜 영향은 끼치지 않는 듯 합니다. 링커코어자체가 없는 일반인에게 고밀도의 일정 마력을 부과해주는게 이번 로스트로기아의 특징이며 그 마력은 유지성이 아닌 일회성으로 일정 마력을 소모하면 자연히 마력은 사라지니 마력 사용에 신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력자체가 고밀도라 S클래스급의 랭크가 예상되니 시공관리국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중략.........]




'일회성 마력이라니...말이 되냐고!!!!'

보고서를 본 후로 겨우 멍한 상태에서 벗어난 리나의 첫 번째 생각이다.
세상은 넓고 그렇기에 여러종류의 일이 생기는 법..
너무 신경쓰지 마시게...덕분에 일주일동안 좋은 추억을 하지 않았는가...



'고생한건 스태프씨와 저란 말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





이렇게....허무하게 스태프씨의 마법체험기는 끝이 난다.

아참..고열로 쓰려진 스태프씨는 토요일 오후에 하야테와 샤멀과 멀쩡히 6과에 복귀하였다.
본국에서 그 조사결과서를 본 스태프씨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역시 전 롱아치 스태프에 딱인 것 같습니다. 마력은 저에게 안어울립니다요]



물론 옆에 있는 하야테가 휴대용 하리센을 꺼내 스태프씨의 머리를 강타하는건 당연한 일..
하리센을 휘둘며 하야테왈~

[제일 즐긴건 머스마 니 아니가?!!!!]



깨어난지 얼마 안되는 스태프씨를 하리센을 날리는 하야테는 오늘도 참 멋있어 보인다.
자..다음은 또 어떤 엉뚱한 사건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줄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어쩌면 당신 주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 Fin -





완전 뒷심 부족;;; 후딱 끝나버렸습니다...ㅜㅡ
중간에 자신의 마력으로 라면을 끊어먹는 스태프씨라던가..
마지막으로 하늘을 나는 스태프씨와 리나라던가..몇개 에피소드를
생각한게 있었지만...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아주 느린 연재에도 꾸준히 봐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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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invers 76th Fan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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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메이군 2008/01/05 16:14 #

    오오, 결국 끝났군요.

    라면 에피소드는 차후 기회가 되면 제가 써먹을지도 모릅니다?
  • 쿠스케 2008/01/05 17:01 #

    쿠스케: 스태프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 (기도)<-.. 랄까, 나중에 '마법이 생겼으면..'이라고 또 비는 것은 아닐런지;
  • 자코괴한 2008/01/05 19:31 #

    와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잘 읽었어요 ^^
  • 원삼장 2008/01/06 00:21 #

    스태프의 리리컬 마법일상은 이로써 끝.
    마법국원 리리컬 스태프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
  • wizard 2008/01/06 17:23 #

    자기가 만든 하리센에 당하는 불쌍한 스태프
    [퍽]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리나인버스 2008/01/07 00:17 #

    메이군//그걸 노리고 일부러 안 넣은 겁...(퍼퍽)

    쿠스케//하하하하..이번에 제대로 고생해서 그런 일을 생각할까 싶습니다만..사람일은 아무도 모르죠?^^;;

    자코괴한//감사합니다^^

    원삼장//하하하 리리컬 스태프씨입니까?!^^

    wizard//허허허..그리 되는 겁니까?^^;;; 감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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