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매거진] 페이지 컷과 함께 하는 리나의 변명.. by 리나인버스


아..벌써 10월의 첫째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안있음 벌써 2일이네요.

음....

네...저한테는 9월에 했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일이지요.

그런데...

한달전에 예상했던 일이 그대로 일어나더군요.
(이런 안 좋은 예감은 잘 맞춘다니깐요..쳇..)

이글루스매거진작업이 계..속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9월에는 거의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아....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시간이 없다고..컨디션이 안좋다고..몸이 아프다고..개인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명백히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한 일이..
지금은 저의 넷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생각치 못한 규모의 일이 되어 버렸네요^^;

솔직히 포기할 생각도 많이 했어요.
한 주제당 디자인하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지 못하는 저 자신을 보며
실력의 한계를 느껴, 절망하며 포기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여러 분들이 주신 자료들을 봅니다.
힘들게 얻은 인터뷰자료도 있고, 창조의 고통을 겪으며 나온 작품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설문지도 있지요.
이것들을 보면 절대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제마음속에서 매거진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죄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

이글루스매거진의 완료일자를 정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올해안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안으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회사에 한달 무급휴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매거진때문에 신청한건 아니지만, 잘 된 일이지요.
휴가를 올해안으로 해준다고 하니..그때를 이용해
작업하겠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틈틈히 팬픽을 쓰고 있으니 심심풀이로 읽어주시면 더할나위없죠^^;;)

저의 한심한 변명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과의 제물(?!)로 매거진에 들어갈 페이지컷을 살짝 공개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뵈어요.


덧글

  • カリ-ナοベルッティ 2008/10/01 23:41 #

    오옷 ㅠㅠ..


    제물이 맘에 드는군요 !! 'ㅅ'


    매우 기대 하고 있습니다
  • 死海文書 2008/10/01 23:42 #

    헉, 나도 블로그 좀 꾸밀 걸 그랬나....
  • 무장괴한 2008/10/01 23:42 #

    시간이 거린만큼... 땀을 흘린 만큼 그 보람은 정말 값지게 다가올겁니다.
    남들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 내키는 대로 천천히 나아가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 무장괴한
  • ivory 2008/10/01 23:49 # 삭제

    저로썬 그저 얌전히 기다리며 속으로 파이팅-!!을 외쳐드리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네요...(무엇보다 블로그는 완전 동결상태니...)
  • Rasse 2008/10/02 00:09 #

    으음,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저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으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천천히 작업하세요. 홧팅이에요! ^^
  • 현실히즈 2008/10/02 00:10 #

    힘내세요~!
    꺄아ㅡ![이성이 잠깐 외출했니..?]
  • 세이유 2008/10/02 14:59 #

    화이팅 입니다~!
  • wizard 2008/10/02 16:09 #

    힘내세요
    느긋하게, 하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_~
  • Ryuki매냐㉿ 2008/10/03 16:13 #

    오호 매냐는 이미 제물에 낚여있습니다[뭣]
  • 리나인버스 2008/10/06 11:11 #

    //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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