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리나는 새로운 노특이와 노는 중~(이라고 쓰고 고생중이라 읽는다;) by 리나인버스

네..제목에 나와 있듯이 어제 갑작스럽게 노특이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예전 15인치 도시바녀석이 계속 빌빌 거려서 조만간 찾아보자..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삼성의 30주년 세일기간과 지름신의 콤보공격에 허무하게(?) 패배하고 말았네요.

제가 구입한 녀석은 NT-R522-JS43으로 자세한 사양은 여기를 클릭하시길~

애초엔 이 녀석 한단계밑의 녀석으로 보고 갔는데 그녀석이 단종이 되었네요.
그래서 이 녀석을 엎어왔는데..

기대만큼의 성능(특히 동영상감상에 있어서..)을 보여주지 않아 실망중입니다.ㅠㅜ
그래도 뭐..이왕 산거 잘 써야지...라고 세뇌중입니다. 쩝.
(역시 급한 지름은 여러모로 자신에게 해롭습니다;;)

그리고 윈도우7..
아..이거 쓰기 힘드네요.
비스타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 생각해서 그렇게 걱정을 하지 않았건만,
역시 신버전은 어렵습니다. xp에서 비스타 갈아타는것도 고생했는데 이번에도 한동안 노특이 움직이는데 빌빌 거릴것 같습니다ㅠㅜ(대리점 점원아자씨여..비스타 썼다면 쉽게 적응할꺼라마예!! OTL)

음음.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요새 서론이 넘 긴거 아녀?!;)
그래도 예전 셀리론급의 녀석에서 듀얼코어로 바꿨으니 고화질의 영상함 보까~ 싶어,
요새 고화질의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점원아자씨 말론 블루레이까지 돌린다카는데 그건 좀 오바인듯 싶고, 예전엔 아에 움직이지도 않은 고화질의 영상부터 시도하고 있습니다. 노특이니까..어느정도 한계는 있겠지만 예전보단 헐 나아진 느낌은 듭니다^^;

부디 이 녀석이랑은 최대한 오래 같이 지내고 싶네요. (도시바녀석은 산지 1년만에 오라방곁으로 고고싱..)

아참, 어제 2012를 봤습니다.
과연 최근 몇년동안 본 재난영화중에 스펙터클은 당연 최고였습니다.
스토리야 뭐 처음부터 기대안했으니 패스고, 이왕임 900석의 스크린관서 보고 싶었는데 요새 울나라작품들의 강세가 심해 아에 그쪽에선 상영자체를 안하더군요. 쿨럭.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CG가 화려해도 극장서 두번 볼 영화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전 영화보는 도중에 또 망상플레이 시작.
이번에 걸려든 녀석은 '스바루'입니다.
뭐..재난하면 일단 스바루부터 생각나는게 정석이겠죠?
자연의 힘앞엔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지만, 스바루같은 바보용자왕은 그딴거 신경안쓰겠죠.
무조건, 자신의 힘으로, 고집으로, 기합으로라도 한명이라도 더 구하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착하지 않죠.

여기서 격돌하는 바보용자왕의 이상과 현실!
과연 승자는 누구인가?!

무대는,
눈보라, 폭풍, 번개등등 아무튼 난리치는 날씨속의 선박안.
이미 배는 반파되고 시공관리국서 항행선을 보내 대다수의 사람을 구했지만..
아직 배안엔 수십명의 사람이 남아 있던 것이다!
이것을 안 스바루중사(어째서 중사인진 모릅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났을뿐.)는 구하려 가겠다고 나서고,
이번 작전의 책임자는 무모하다고 말리는 상황. 하지만 스바루는 한 사람이라도 구할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구해야 한다고 억지 부리기 시작. 하지만 이쪽 책임자는 완고! 가능성이 희박해진 생존자를 위해 관리국의 고인력을 포기할 순 없다고 맞서는 상황.

"이미 그들은 늦었어! 십여명을 살리기 위해 그 배. 아니, 수십배의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중사를 포기하는 건 언어도단이다!"
"저말고도 관리국엔 능력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한 사람을 살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수백명을 살리겠습니까?!"

지체없이 흘려가는 시간.
계속되는 언쟁.
결국 스바루는 책임자의 명령을 무시한 채 생지옥에 펼쳐져 있는 사고현장으로 가버리고,
항행선의 책임자도 결단을 내린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는 스바루는 과연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결단을 내린 책임자는 차분하게 모두에게 말한다.

"지금부터 철수작전을 시행한다! 현시각에서 돌아오지 않은 자는 모두 배제한다!"


이제 남은 시간은 불과 30분.

무모하지만 뜨거운 스바루의 인명구조가 지금 바로 시작된다!







뭐..이런 내용일까요?^^;
필신님이 도와주신다면 전문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새로운 노특이녀석에게 정신이 팔려 있는 상태라,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그럼 전 다시 노특이와 씨름하려 갑니다;

남은 휴일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덧글

  • 쿠죠우 2009/11/15 13:15 #

    쌔, 쌤숭!
    비싼 거 사셨네요...
  • 리나인버스 2009/11/15 13:48 #

    이전 도시바녀석에게 넘 고생해서 맘먹고 질렸는데.....조큼 안습상황이..?^^;
  • 카르카 2009/11/15 14:24 #

    오, 새 노툭이군을 지르셨군요! +_+ (반짝!)
    일본어 버전으로 윈도7을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역시 이것저것 바뀐 메뉴 탓에 저도 좀 애먹고 있더랬죠..(먼산) <- 엊그제 무선 인터넷 연결 설정 잘못 건드려 난리친 사람;
    그래도 비스타보다는 확실히 가벼운 것 같아요. 제가 2GB램을 쓰고 있는데 확실히 비스타보다는 가벼워요..(하지만 왠지 분위기는 비스타쪽을 더 좋아하는)

    새 업둥이와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리나인버스 2009/11/15 17:56 #

    넹. 비스타보단 가벼워진 건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쓰지 않은 프로그램을 쓴다는 건 상당히 귀찮은 일이죠..쿨럭

    기원감사^^;
  • 다세대주택 2009/11/15 14:26 #

    오오 노트북..
    오래오래 만족할때 까지 쓰길 바래요~ - 무장괴한
  • 리나인버스 2009/11/15 17:56 #

    부디 글케 되었음 혀~
  • wizard 2009/11/15 15:58 #

    노트북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뭐랄까 중사가 떠오른건 아마도 케로로때문...
  • 리나인버스 2009/11/15 17:57 #

    음. 아주 잠시 케로로가 생각이 났긴 했지만, 그쪽보단 어감의 문제란 생각이 듭니다.
    스바루중사. 어감이 자연스럽지 않나요?ㅎㅎ
  • 베르고스 2009/11/15 16:31 #

    새 노트북!!! 지름신이 강림하셨군요~!!!
    그리고 필신도 강림하시길...
  • 리나인버스 2009/11/15 17:57 #

    아..필신 제발 오기를 바라지만...
  • 시와랑 2009/11/15 17:17 #

    훗... 노특이라.. 부러울 따름.
  • 리나인버스 2009/11/15 17:58 #

    왠지 미안쿤^^;
  • 알비온 2009/11/16 06:14 #

    전 컴을 업그레이드 해서 몇 달 전에 얻은 노특이가 필요가 없어졌어요. 노특이는 아는 동생이 달라고 해서 싼값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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