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네타미비] 에반게리온 破 by 리나인버스

[우와..얼음집이 점점 빙하화 되고 있어요.......]





(오오마리오오)-출처:네이버영화





작품본지는 일주일이 다되가지만, 대세(?)에 따라 간단하게라도 감상글 적어야 할것 같아서 긁적입니다.(어이)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니 그러거니 해주세요~

01.
영화보기 하루전에 사카모토 마아야씨가 나온다는 걸 알고 급 흥분해서 봤습니다.
기대한것 만큼 연기 잘 하시더군요^^ 이번 '파'를 '마리'를 보기 위해서였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는요~
놀랐던건 극중 마리의 영어발음이 매우 유창스러웠다는 거(?!) 저도 모르게 '우와~' 나오더라는^^;

02.
비주얼에서 정말 최고였습니다만, 스토리적으로는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서'를 재작년 부국제(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딱 한번 봤을 뿐이며, TV판 본지는 거의 10년이 다 되갑니다.
물론 한 3번 정도 재탕한것 같습니다만, 그것도 그 무렵이었고..아무튼 중간중간 '이게 무슨 말인가..'싶은 것들이 많았답니다.-_-;
그래도 바뀐 부분도 조금 찾았으니 뭐..크게 상관없겠..죠?^^;

03.
요새 말들이 나오고 있는 일본동요삽입부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리'가 처음 등장할때 흥얼거리는 부분은 참 좋았었고, (성우보정덕도 있지만요^^;)
두번째 동요부분은 나쁘지 않았지만, '날개를 주세요'부분은 역시 좀 아쉬웠습니다.
변한게 없다고 해도 그 부분에서 웅장한 클래식음악을 넣어주었다면 '전율'이 전해졌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 동요가 장면의 감흥을 조금 떨어트린것 같습니다. 쩝.

04.
작은 상영관이었지만 디지털이라 나름 만족스러운 감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극장에서 애니를 보니 다른 극장판도 보고 싶어지네요.
나노하극장판이라던가..나노하극장판이라던가..나노하극장판이라던가..나노하극장판이라던가..(퍽퍽)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웃여러분들은 '에바-파'편 보셨나요?^^

덧글

  • 홍당 2009/12/08 18:18 #

    주변 분들께서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동요부분은
    의미를 전달하려는 안노 총감독 특유의 버릇 때문인지
    가사를 잘 새겨들어보면 캐릭터들의 변화나
    영화에서 말하는 메세지의 실마리 정도로 해석되더군요;

    여하튼 색다른 에반게리온도 재밌었고 다음 극장판도 몹시 기대됩니다;
  • 리나인버스 2009/12/08 18:23 #

    그 장면에서 가사를 새겨 볼 정신은 없었습니다.-_-;;(글자크기도 작았고..)
    다음에 국내에 개봉할 작품은 과연 어떤걸까요..
    (에바Q는 아직 멀었죠?)
  • 다세대주택 2009/12/08 18:19 #

    재밌으셨겠네요.
    간만의 포스팅 잘 보고 가요^^ - 무장괴한
  • 리나인버스 2009/12/08 18:24 #

    재미는 있었어~ 특히 마리부분은 속으로 열광하며 봤다!(극장에서 듣는 마아야상의 목소리!!!)ㅋㅋㅋ
  • 베르고스 2009/12/08 20:04 #

    나노하극장판 국내상영은 무리겠죠...훌쩍 ;ㅅ;
  • 메이군 2009/12/08 21:30 # 삭제

    파의 결론은 "신지 뽜이아~!" 죠.
  • wizard 2009/12/12 23:46 #

    마리 팬이 되셨군요[자드는 레이 팬이지만서도]
    아무튼 영화관 가서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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