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 2차 창작 바톤 by 리나인버스

[잡담] 2차 창작 바톤.(2) <- 원삼장님네에서 트랙백

■ 2차창작력을 가르쳐주세요.
창작력이라..년도로 치면 2007년도이겠네요. 나노하에 빠져서 이래저래 구멍이 많은 나노하 이야기중 하나에 대한 팬픽을 이리저리 찾다가 결국은 제가 그 이야기를 이끌어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이야기는 연중이 되었지만요;;


■ 처음으로 완성한 작품은 어떤 이야기였습니까?
기억이 잘 안나네요…(이글루 글관리를 확인 후…)
중령님이 주인공이었던 단편이 처음으로 완성된 팬픽입니다. 저는 애초에 연작을 못하는 인간이라 이런 단편이 주 입니다^^;


■ 지금까지 썼던/그렸던 작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네요… 지금 바로 떠오르는 건,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8시까지인가 오로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만을 생각하고 썼었던 릴레이팬픽 서프라이즈 크리스마스 마지막편이 생각나네요. 아… 그땐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ㅡ


■ 창작하는 데 있어서 제일 조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글로 쓰고 싶은 모든 것을 쓰지만 감정으로만 휘둘리지 말자.입니다.
하지만 제법 실패하고 있습니다. OTL


■ 어떨 때 소재를 생각해냅니까?
가장 잘 생각 날 때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입니다. 그냥 구름이 무심히 흘려 가듯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또한 애니나 음악(주로 애니 관련 음악)을 들을때도 생각이 나곤 하지요.


■ 소재가 떠오른 후, 그걸 어떻게 실체화시켜나간다고 할까, 당신 나름의 구성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일단 망상부터 합니다. 거기서 구체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면 대략적인 시놉을 생각하지요. 시놉이 나오게 되면 컴퓨터를 이용해 글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 플롯을 만들어 둡니까? 그건 어떤 방식으로 써둡니까?
제가 참 잘 못하는 부분입니다. 대략적인 시놉이라고 하지만 정말 대략적인 것이고, 처음과 끝만 생각하고 시작할때도 있고, 그냥 막연히 어떤 장면을 쓰기 위해 시작할때도 있습니다.


■ ↑플롯을 만든다고 하신 분께. 플롯→본편으로 갈 때, 플롯대로 캐릭터가 움직여주고 있습니까?


■ 가장 좋아하는 작업은 무엇입니까?
물론 망상 이지요~ 정말 이 때는 아무런 걱정 없이 머릿속에서 여러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나노하가 흑화 되거나 페이트가 열혈화 되거나 중령님이 본국의 높으신 분들을 말로만 잡으시는 이런 모습들이 머릿속에 그려질땐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 당신의 창작 도구 일곱가지를 가르쳐주세요.
일곱가지나 없어요..ㅠㅜ
1.노트북. 없어선 안 된 필요한 도구. 이게 없음 글도 못써요. 노트에 해봤는데 꽝이에요.ㅠㅜ
2.망상플레이전용 머리?


■ 창작중 "이것만은 있어야 한다"는 아이템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커피, 텔레비전, 음악 등)
물론 노트북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노트북만 있어도 별 문제는 없겠네요^^


■ 당신이 "영향 받고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어떤 분입니까?
영향 받고 있다라. 그런 분은 딱히 없습니다. 제 글 자체가 허접수준이니^^;
하지만 요새 가끔씩 듣는 모님의 스토리를 들으면 상당한 자극이 되긴 합니다. 여러 이유로 닉네임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 슬럼프가 되었을 때 증상을 가르쳐주세요.
글이 너무나도 쓰고 싶은데, 노트북 앞에만 앉으면 백지화 된다. 또한 겨우 한글파일을 열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 정말 돌아버릴 정도로 괴롭습니다. ㅠㅜ


■ 자신의 작품세계 안에서, 일련의 흐름 속에 공통된 테마가 있다면, 그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시 우정…이겠지요. 그리고 고생하면 낙이 반드시 온다? ^^
공통된 테마라는 거창한 건 없을 겁니다.


■ 자신의 작품에 대해, 객관적인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감정에 휘둘려 그냥 써내려간 허접한 나노하 팬픽.
좋아하는 캐릭터에 휘둘려 써버린 허접한 나노하 팬픽.


■ 자신의 작품에 대해, 향후의 과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두가 즐기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쓰자. 라는 것이 되겠네요.
또한 내가 전하고자 한 내용을 글 읽는 분들도 느끼게 하는 것. 이게 최종목표인 것 같습니다.


■ 자신의 작품에 (원작에 대한) 애정은 있습니까?
아… 어리석은 질문을 하시는 군요. 나노하가 없었음, 팬픽이라는 것을 써볼 생각조차 안했을 겁니다. 저에게 나노하라는 작품은 팬픽을 쓰게 해 준 커다란 존재입니다.
이미 나노하는 애정을 넘어 공동체화 되고 있습니다? ^^;


■ 당신의 작품이 좋아요. 라는 분께 한 마디.
저의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우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더욱더 나노하안에서 있을 법한, 그리고 있음 재미있을 이야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 나실 때 들으시고 즐겨 주세요~^^


■ 이후 어떤 작품을 쓰고/그리고 싶습니까?
위 질문에도 썼지만 제가 망상안에서 느꼈던 그 기분을 글로 인해 여러분도 같이 느꼈음 하는 것. 그겁니다.


■ 2차창작물에 한정해 "이것을 만나고 나는 변했습니다" 라는 작품.
글쎄요. 역시 어려운 질문이네요. 작품자체로는 그런 생각을 하게 했던 작품은 아직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어떤 분의 달가운 질책이 제 글의 형식을 바꾸는 계기는 있었습니다.


■ 지금, 당신이 읽고 싶다(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작품이 있다면 (몇 개라도 좋음)
라이트노벨(이라고 하면 되는지?^^;) 금서목록 전권을 읽고 싶네요.


■ 창작중에 BGM을 깔아둡니까? 깔아두는 분은 어떤 음악으로 깔아두십니까?
어쩌다 한 번 듣긴 하지만 자주는 아닙니다. 보통 글을 쓸 때는 적막속으로 적는 걸 좋아라 합니다.


■ 원고제작에서 준비~완성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립니까?
망상이 끝난 상태로 시작한다면 운이 좋을 경우 1시간안에 끝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정,교정에 시간을 할애하면 다음 날 까지 넘어 가기도 합니다.
평균으로 치면 2~3시간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 2차창작을 하는 분께. 당신은 뭘 위해 2차창작을 하십니까?
저를 위해서죠. 저 스스로 팬픽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수이지만 저의 글을 봐 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자기만 즐기기 위한 망상 소재를 가지고 있습니까?
망상 소재라… 특히 정해진 건 없네요.


■ 창작하는 데에 있어서 조건은?
2차 창작에는 반드시 원작이 있습니다. 그 원작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대략 팬픽에 쓸 준비는 반정도 끝난 것이 아닐까요?^^


■ 다음에 받아갈 10분
일단 반드시 해 줬음 하는 분.
괴한이, 레녹이 (만만한게 너희들이다;;)
나머진 프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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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홍당 2010/05/15 23:37 #

    2차창작인줄 알고 매드무비도 생각했는데 팬픽한정이군요;
  • 리나인버스 2010/05/15 23:51 #

    아..저는 팬픽밖에 2차 창작 한게 없어서...매드무비로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 원삼장 2010/05/16 13:05 #

    2차 창작이라면 매드무비, 만화, 팬픽 어느것이든 상관없을 겁니다 ㅇㅅㅇ;
  • 메이군 2010/05/16 07:02 # 삭제

    잘 읽고 갑니다.

  • 리나인버스 2010/05/16 12:26 #

    넵.감사합니다
  • wizard 2010/05/16 08:35 #

    크리스마스편...아마 제 팬픽 초기에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이야기이지 싶습니다
    정작 카즈토는 집에서 왕따놀이[어이!]
  • 리나인버스 2010/05/16 12:27 #

    왕따;;;
    참으로 힘들게 쓴 작품이죠^^;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삼장 2010/05/16 13:05 #

    으음...개인적인 욕심으로 제가 글을 쓰게된 계기가 되어주신 리나님에게
    저도 어느정도 영향을 줘 보고는 싶었습니다만... 역시 오랜 잠수로 인해서 힘든가 보군요;
  • 리나인버스 2010/05/16 16:19 #

    아하하하^^;;;;
  • 베르고스 2010/05/16 13:42 #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께요 'ㅅ'/
  • 리나인버스 2010/05/16 16:20 #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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