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팬픽][단편] 축복의 바람 by 리나인버스

무장괴한님 글보고 필받아 써봅니다..
필받아 쓴글이라 내용 전개, 설정 다 무시합니다..-_-;





어둠의 서 사건이후 2년이 지났다.
그동안 나이테 세사람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분야의 후보생으로 들어가 공부하기 시작한다.
볼켄리터들도 관리국에 정식 채용되어 일을 하게 되었다.
곁으로 보기엔 능력좋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행보같지만 사실은 어둠의 서 사건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그들의 재판결과에 따른 것이었다.
복역기간은 수십년..
집무관인 크르노가 만들어준 하야테와 같이 있을수 있는 최상의 방법...
그렇기에 볼켄리터들은 군소리없이 관리국의 명령에 따른다. 아니, 명령이기 보단 도와준다고 하는것이 맞으리라..

그렇게 모두 겨우 사건의 폭풍에서 벗어나 평화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나날중에 자그만 소동이 하나 벌어졌는데 이번 이야기는 이 소동에 관한 것이다.




01.
[하야테짱, 다리의 느낌은 어때?]
하야테의 주치의인 이시다선생이 하야테의 다리을 만지며 묻는다.

[네..점점 반응들이 느껴져요. 재활치료할때도 그렇구요.]
하야테가 웃으며 대답한다.

[그렇지?! 하지만 하야테짱..요새 도통 재활치료를 하려 오지 않아 진도를 많이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 왜그리 바쁜거야?! 지금 시기를 놓치면 안돼..]
이시다가 엄한 얼굴로 하아테에게 훈계한다.

[아..그게...몸이 나아져서 외국에 있는 친척들을 보려 다닌다고...하하...]
하야테의 어색한 말에 이시다는 고개를 가웃거린다.

[하야테짱..외국에 친척이 그렇게 많았어?]
아무래도 어설픈 하야테의 말을 이시다는 믿는 눈치다.


[하...이대로라면 정말 들킬거야..]
하야테는 휠체어를 밀어 이시다의 방에서 나오며 한숨쉰다.

이에 밖에서 기다리던 비타가 다가온다.

[왜그래..하야테?]
[재활치료를 열심히 안한다고 선생님에게 혼났어]
[그런...큰일이네..]
[응..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니까 다음주부터는 이틀에 한번씩 오라고 하시네. 그리고 집에서도 해라고 일정표와 안내책자를...]
라며 자신의 무릎에 있던 책들을 보여준다.

이에 뭔가 게시를 받은듯한 모습의 비타가 갑자기 소리친다.
[그런거라면 맡겨둬! 내가..아니 우리가 어떻게든 할테니까!! 볼켄리터 전원 집합이야!!!!]




02.
비타의 결의에 의해 관리국에 나가있던 볼켄리터전원이 집으로 돌아왔다. 결정하고 실행에 옮겨 성공한 시간이 총 1시간 반..
비타도 대단하지만 비타의 말을 듣고 모든걸 팽개(?)치고 돌아온 다른 사람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의 일이 우리에게 있어선 최우선이다.]
자피라는 맞침 출격에서 돌아온 직후 비타의 연락을 받고 상관에게 저렇게 말하고 돌아와 버렸다고 한다.
수습은 물론 샤멀과 레티제독이 했을것이다.

[주인 하야테의 일에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야 합니다. 저와 비타의 한달 휴가를 신청합니다.]
시그넘은 레티제독에게 이렇게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는 말이 있다. 물론 확인은 안됐지만, 그것을 받은 장본인 레티제독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

[저 없이도 잘하실 수 있죠?! 한달후에 봅시다~]
샤멀은 이런일이 예상하기라도 한듯 산뜻하게 휴가를 얻어 왔다.

이렇게 모인 볼켄리터들은 주인이 자신의 다리로 걷을수 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른바...

『주인 하야테 걸음마 때기』프로젝트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03.
[처음엔 5분 정도 다리를 마사지해 긴장을 풀게 한다. 그리고 도구를 이용해 걷는 연습을 한다. 걷는 방법은 교제나 담당 병원에서 배우길 바란다. 좋은 자세에 노력과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시작한후 3~4일동안은 30분 연습에 10분 휴식을 원칙으로 한다. 걷는 것이 익숙해졌을땐 주치의의 상담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샤멀이 하야테가 가져온 재활치료 교제을 읽고 있다.
샤멀의 말을 듣는 시그넘과 비타는 전투에 나가기 직전의 무사같다. 무기도 적도 없것만, 투지가득한 눈빛으로 샤멀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샤멀의 말을 한톨도 빼먹지 않을려는 집중의 부작용인듯 싶다.
자피라도 오래간만의 인간형으로 변해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다.

물론 책을 읽은 샤멀도 얼굴이 약간 굳어있고, 목소리도 미묘하게 떨리고 있다.

볼켄리터의 조금 도가 지나치는듯한 반응에 하야테는 쓴웃음만 짓는다.

[자...우선 첫번째 단계부터 하도록 해요. 이 단계를 클리어하면 목발을 이용해 스스로 걷을수 있게 된데요~]
샤멀이 책을 덮으며 모두에게 말한다.

이에 일동은 오옷!! 이라는 힘찬 구령과 함께 일제히 하야테를 쳐다본다.
모두의 시선을 느낀 하야테는 우물쭈물하며 어색하게 웃는다.

[저기..모두 조금은 편하게 생각하고 하는게 어때...아직 시간은 많잖아..천천히 하면..]

[안될 말씀입니다. 주인 하야테..전 이제서야 당신의 상태를 파악한것에 화가 납니다. 저의 불찰을 만회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결코 시간은 기다려주질 않습니다. 지금을 놓치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지금의 당신에겐 일분 일초가 아깝습니다!]

하야테의 말을 단칼에 자른 시그넘은 그 무엇보다 진지한 얼굴로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단호히 말한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인가 보다. 시그넘의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가족의 의기투합한 모습에 하아테도 결국 백기를 들고만다.
[그래..알았어. 모두가 시키는데로 할테니까....자자 뭐든지 말만 하세요~ 이제부터 한달동안은 모두가 나의 마스터이니까~^^]




04.
하아테의 재활치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일주일이 흘렸다.
그동안 야가미가의 주택은 여러변화가 생겼다.
하아테의 행동범위내의 모든 바닥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특수발판이 깔렸고, 하야테의 손이 닿는 곳엔 대 모양의 손잡이가 부착되었다.
린포스의 소멸로 하야테의 다리회복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회복이 빨라도 재활을 게을리 하면 스스로 걷게되는 순간은 다가오지 않는다.

최근의 재활치료로 하야테는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재활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아 다리의 근육과 신경이 굳어있어 모두의 도움을 받아도 몇발짝 때어놓는게 너무나 힘들다.
그래도 자신을 위해 힘내주는 가족을 위해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하야테는 치료에 열중한다.

집에서의 재활치료 시작후 하야테의 다리의 회복속도는 가속이 붙어 이주때가 되었을때 병원에서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회복속도가 아주 좋아. 초기에 이렇게 열심히 했다면 좀더 빨리 걸을수 있게 되었을텐데...뭐..그건 지나간 일이니까 할수 없고..이정도 속도라면 다음주부턴 치료에 목발을 사용해도 될것 같아]

그녀의 말에 처음엔 침울해있던 하야테가 마지막 말을 듣고 나선 환한 미소를 띠며,
[정말요?!]
믿기지 않는듯 묻는다.

[그럼~ 모두 샤멀씨들 덕분이야~목발로 연습하는 요령은 간단하니까 알려줄께..내일부터 연습해봐~]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




05.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알려주는 하야테.
모두 날듯히 기뻐한다.

[목발로 걷을수 있게 되면 우리의 도움없이 하야테 스스로 걷게되는거잖아~ 대단해!]
비타가 한껏 고조된 목소리로 말하며 하아테의 팔을 잡는다.

[응..모두가 도와준 덕분이야..고마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것 뿐입니다]
[그럼요~ 이제 하야테짱 스스로의 힘으로 걷는거에요~~]

모두에게 진실의 감사를 표하는 하야테..그리고 그 진실을 당연한것이라 받아들이는 볼켄리터...
이제 최종목표가 눈앞!!!!!!!!!!이어야 하건만...
일이 모두 잘 풀리는 것은 아닌가보다.(세상일이 다 그렇지 않은가....)

기세좋게 목발을 양팔에 끼고 스스로 발을 땐 하야테..
하지만 바로 균형을 잃고 쓰려진다.
이에 지켜보던 모두가 달려가 하아테를 부축한다.

[이거..쉬운 일이 아니네..]
겸연쩍어하며 일어나는 하야테...하지만..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 괜찮아~ 몇번이고 넘어져도 꼭 성공하고 말거야!]
[오옷!!! 하야테 팟팅!!] [힘내요~ 하야테짱~~] [힘내시는 겁니다! 주인 하야테][........]

기합을 넣는 주인의 모습에 그녀의 기사들은 응원을 한마디를 날린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이 지났다...




06.
[여기서 중단해야 하는건가]
침울한 표정의 시그넘이 숨을 토하듯 말한다.

하야테가 목발을 사용해 연습을 시작한뒤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까지의 기세라면 이번에도 성공해야 하지만...좀처럼 잘되지 않고 있다.
처음엔 팔의 힘이 너무 약해 상체와 다리를 지탱못하고 자꾸 넘어져갔다. 그래서 팔의 힘을 강하게 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습후 다시 시작했건만 이번엔 다리와 목발의 균형이 제대로 맞지 않아 또다시 넘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연습으로 하아테의 몸은 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충격을 완화하는 시트를 깔아놨지만 목발에 의한 상처가 많아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몸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습을 시도하는 하야테..
모두가 기껏 시간을 내어 자신을 도와주고 있는데 성공하지 못한다면 말이 안된다는 조금 억지스러운 의견을 표명한 하야테는 매일매일 그렇게 넘어지고, 목발에 채이며 분투하다가 결국은 몸살이 와버린 것이다.

자신의 침대에서 식은땀을 흐리며 괴로워하는 하야테..
비타와 샤멀이 옆에서 간호하고 있지만 몸살은 제대로 아픈후에 낫는 법..
지금은 어쩔도리가 없어보인다.

점점 의식이 사라지는 하야테...
온몸이 망치로 때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천천히 심연의 그곳으로 떨어진다.




07.
[주인이시여..나의 주인이시여...]
누군가 하아테를 부르고 있다. 상냥하고 따뜻한 목소리. 주인을 부르는것조차 기뻐하는듯한 목소리..

[하...하...]
자신을 부르고 있건만 하아테는 몸의 고통에 대답하지 못하고 거친 숨만 내쉬고 있다.

[나의 주인이시여..]
다시한번 하야테를 부르는 목소리..이 목소리로 인해 하아테의 몸이 빛으로 일순 빛났다가 사라진다.
그 후 하야테의 거친 숨은 점점 안정되어지고 하야테는 천천히 눈을 뜬다. 그리고...

[린포스......너니....]
조용히 읊조리는듯 말하는 하야테..

[네! 나의 주인]
목소리는 정말 기쁜듯 대답한다.

[어떻게...이건 꿈이야?]
아직까지 몽롱한 상태인 하야테는 지금을 꿈으로 인식되는듯 하다.

[정확히 말하면 아닙니다. 이건 다신의 마도에 흡수된 저의 조각중에 하나입니다]
린포스는 상냥하게 현재의 상황을 설명한다. 예전에 하야테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니존했을때의 그 목소리이다.
진정한 주인을 찾아 기뻐한 목소리 그대로이다.

[그렇구나...]
린포스의 말에 눈을 감는 하아테..감은 눈꺼풀사이로 한줄기 빛이 호선을 그린다.

[지금의 저로썬 주인의 아픈몸을 났는것 밖에 하지 못합니다만..이런 일이라도 저한테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응...응...]
하야테의 눈물이 끝없이 내린다.

[주인께서 하사한 린포스라는 이름을 받은 저는...지금 당장 주인께 달려가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치고,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조각의 힘으로는 그럴수가 없습니다]

[괜찮아...이렇게라도 너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것에 하늘에게..신에게 감사하고 있어]

[부디...볼켄리터를 위해서도 자신의 몸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주세요. 주인께선 혼자가 아니십니다]

[응...]

점점 하야테의 의식이 다시 사그라들기 시작한다.

[주인 하야테..]

꺼져가는 의식을 필사적으로 잡으며 하야테는 린포스의 대답에 응한다.
[응..린포스]

[저에게 이름을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제대로 말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린포스의 목소리가 작아진다.

[모두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자신을 잃지 마세요. 야천의 왕이여...]

[린포스!!!]
마지막 린포스의 목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는 하야테..

주위를 둘려보니 자신의 침실이다.
어느새 볼켄리터 전원이 모여 있다.
모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듯한 분위기이다.

[얘들아..나..린포스를 만났어..]

[주인 하야테..]

[너무나도 상냥하고 따뜻한 목소리였어..나의 아픈 몸을 낫게해주면서 이것밖에 할수 없다고 슬퍼했어...그리고 자신에게 이름을 주는 것에 감사해해줬고, 모두를 구원해줬다고 고마워해줬어.....]
다시 하야테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사실은....사실은 내가 린포스에게..너희들한테 구원받은건데....너희들을 만나서 진정으로 살고 싶은 맘이 든거였는데...흑...그런데...]

눈물을 이기고 못하고 흐느끼는 하야테..
이에 시그넘이 다가와 하야테의 머리를 감싸안는다.

[분명 린포스도 알고 있을겁니다. 분명히...]
[그래..하야테..우리 볼켄리터와 린포스는 연결되어 있으니까..그리고 하야테와도 연결되어 있으니까..분명히 알고 있을거야]
비타도 하야테에게 다가와 그녀의 옆에 앉는다.

[다음에...린포스의 또다른 조각을 만날때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되는거에요]
이번엔 샤멀이 가까이 다가와 하야테를 내려다본다.

[분명 기뻐해 줄겁니다.]
개버전으로 바뀐 자피라도 시그넘의 옆에 앉으며 말을 보탠다.

[응..응...모두..고마워...]
하야테는 그렇게 대답하며 모두의 온기를 느낀다.

때맞침 하야테의 침실 창문사이로 바람이 분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기분좋은 바람..
모두의 머리카락을 약하게 움직이는 이 바람은 모두를 감싸안는듯 방안을 떠다니다가 조용히 밖으로 흘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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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괴작이 나온듯 합니다....OTL
저도 멋지게 린포스를 등장시키고 싶었는데.....ㅠㅜ
PS. 제목이랑 내용이 맞지 않은 미스는 어찌할지...ㅜㅡ
      마지막의 두줄로...된거야?! 그런거야?!!!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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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메이군 2007/09/06 01:27 #

    오오. 하야테 재활기인가요.
  • sephia 2007/09/06 13:34 # 삭제

    미스도 이런 미스가... orz
  • asas 2007/09/06 15:12 # 삭제

    지난번에 다시 날아오르는 날개도 그렇고, 세븐 아크스에서 일부러 10년간의 과정을 뛰어넘은 것은 그 사이의 블라인드 스토리에 대한 팬픽이 많이 나오게 하려고한 의도 였을지도...(물론 좋게 보면 이렇고 나쁘게 보면 귀차니즘의 극치....)
  • asas 2007/09/06 16:34 # 삭제

    리나인버스// 그런데 저 10년 동안의 공백에 다른 작품을 크로스시키면 상당히 재미있어집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씀드린 가x라x더 블x이드 크로스 팬픽... 블x이드 2004년작입니다. 거기다 나노하 1기도 2004년에...노린거냐, 세븐아크스!)
  • 무장괴한 2007/09/09 19:47 #

    이런 또다시 늦게 체크했습니다!
    저의 볼품없고 초라한 글로 이런걸 쓰시다니 당신은 괴수! 우우훗!(?)
  • 리나인버스 2007/09/09 20:43 #

    메이군//시작은 하야테가 처음으로 스스로 걷을수 있게 되었을때 린포스가 멋지게 도와주다! 이란걸 모태로 썼는데 말이죠..요런 글이 나오고 말았슴다..ㅜㅡ
    sephia//(진지하게) 바꿀까요?
    asas//그런 말들이 떠돌고 있죠...글을 쓰는 입장에선 무한의 망상을 펼칠수있는 좋은 공백이긴 하지만서도^^;;;조금은 설명을 해줬음 좋겠어여...OVA정도의 분량이면 딱 좋을텐데 말이죠...
    asas//그렇군요~ 그 크로스 팬픽 함 읽어봐야 겠군요^^
    무장괴한//그런!!!민망합니다^^;;;; 그리고....고마워요~^^*
  • 원삼장 2007/11/29 00:14 #

    하야테의 재활기...
    그리고 그녀의 가족들과
    언제나 마음을 함께하는 축복의 바람....
    훈훈한 한편 잘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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